한국자유총연맹전북본부(회장 장병용)와 군산시지회(회장 김청환) 소속 임원 80여명은 23일 안보교육에 이어 군산 근대역사를 탐방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전북도지부와 14개 시·군 지회 임원들은 안보교육을 시작으로 새만금 현장과 근대역사문화를 탐방하며 임원단의 화합과 전북발전을 위한 결속을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행사에 참석한 문동신 시장은 “분단된 민족을 통일하고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서는 안보의 중요성과 자유총연맹의 활동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안보교육을 주관한 김청환 회장은 “남북의 실상을 올바로 이해하고 미래 통일을 대비한 안보관을 정립하며 북한 이탈 주민들의 정착을 위해서는 임원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주문했다.
군산=김종준기자
저작권자 © 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