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청 전 청원을 상대로 아침을 여는 고객감동 친절교육이 25일부터 연중 펼쳐진다.
이날 첫 방송된 아침방송은 8시50분부터 9시까지 10분간 근무시간 전 청내 방송을 이용해 아침음악과 인사법, 전화응대법 등 친절 마인드 향상을 위한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했다.
이는 공직자의 기본자세인 친절마인드를 높이고 눈높이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계획됐다.
방송은 청원 중 선발된 내레이터 2명이 인사법, 고객응대, 이미지 메이킹, 자아개발, 명언 등으로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아침마다 친절교육 방송을 통해 시민의 행정서비스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키고 활기찬 공직 분위기로 전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군산=김종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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