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1일부터 평촌리 원평촌마을을 시작으로 마을별 간담회를 실시한 결과 34개 마을에서 간담회를 마쳤고 이번 달 25일까지 나머지 8개 마을 간담회를 모두 마칠 계획이다.
한진수 면장은 마을별 간담회는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주민들이 원하는 구이면 장기발전 방향을 그리기 위한 것으로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역 리더들의 참신한 의견과 제안이 이뤄지기를 당부했다.
구이면은 오는 25일 면사무소 3층 회의실에서 (주)이장 임경수 대표를 초빙하여 이장, 부녀회장, 개발위원, 지역발전위원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개최하여 구이면 장기발전 계획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갖을 예정이며, 9월 개최되는 와일드푸드 축제에 주민들의 관심과 음식출품 등 적극 참여를 당부했다.
완주=김성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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