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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소양면에 나무시장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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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소양면에 나무시장 개장
  • 박형민
  • 승인 2011.03.16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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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철쭉 묘목의 절반 이상을 생산하는 완주군 소양면에 다양한 조경수와 유실수를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나무시장’이 문을 열었다.

16일 완주군에 따르면 소양면 신교리 전주 - 진안(국도 26호선)간 도로변에 위치한 나무시장은 소양철쭉명품화사업단(단장 최등원)이 5월까지 직접 운영한다.

판매기간에는 철쭉, 주목을 비롯한 조경수와 매실나무, 감나무, 살구나무 등 유실수 등 총 22여종의 나무를 시중가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소양철쭉명품화사업단 최등원 단장은 “우수한 품질의 조경수를 생산하기 위해 2009년에 소양면 300여 농가가 모여 영농조합을 만들었다” 면서 “2010년부터 개장한 소양면 나무시장에서는 다양하고 질 좋은 묘목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말했다. 완주=김성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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