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06 13:02 (월)
농촌활력과 와일드 푸드 축제 시발점으로
상태바
농촌활력과 와일드 푸드 축제 시발점으로
  • 박형민
  • 승인 2011.03.08 23: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임정엽 완주군수가 8일 봉동읍을 시작으로 신묘년(辛卯年) 주민밀착 행정을 통한 여론 수렴 및 군민화합을 위한 읍?면 희망나눔 마당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임정엽 군수는 이날 박종관 군의회 의장, 소병래 도의원, 박재완?박웅배,이향자 군의원 등 기관단체장과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동읍사무소에서 ‘주민과의 희망나눔 마당 간담회’를 가졌다.

임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봉동읍이 완주군의 선도적인 읍으로서 200만평의 산업단지와 100만평의 완주테크노벨리 산업단지가 조성되고 있고 인구가 2만을 넘어 3만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명실공히 산업의 중심축을 이루고 있을 뿐 아니라 KIST전북분원과 고온플라즈마 응용연구센테가 설립되고 있어 지역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며 주민들도 이와 같은 좋은 기회에 맞추어서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나서서 지역발전의 원동력이자 중심축으로서 역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임 군수는 이번 연초방문에서 지역주민과의 허심탄회한 대화의 자리를 갖는 것은 물론 주민들과 직접 얼굴을 맞대고 애로사항을 듣는데 주력할 계획이다.완주군에서는 그동안 경로당을 중심으로 방문하여 왔지만 완주군에서 최초로 실시할 예정인 완주군 와일드 푸드 축제를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하여 사전 점검 차원에서 봉동읍 대복마을을 직접 방문하여 절임배추 작업장을 둘러보고 마을의 고유 음식인 호박식혜와 떡 만들기 체험 등 옛 향취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체험을 실시할 이다.완주=김성도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기미잡티레이저 대신 집에서 장희빈미안법으로 얼굴 잡티제거?
  • 군산 나포중 총동창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황
  • 대한행정사회, 유사직역 통폐합주장에 반박 성명 발표
  • 이수민,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 여자부 풀코스 3연패 도전
  • 만원의 행복! 전북투어버스 타고 누려요
  • 전주국제영화제 ‘전주포럼 2024: 생존을 넘어 번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