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가 지난 14일 인사위원회를 개최하고 승진심사 기준과 심의 결정된 승진 내정자(서기관 및 사무관)를 발표했다.
이번 승진 요인은 올 상반기 공로연수 및 교육파견 등으로 발생했으며 선발기준은 결원수의 법정배수 범위내에서 서열,업무추진능력과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가운데 승진인원은 서기관(4급) 6명, 사무관(5급) 9명 총 15명에 이르고 있다.
◇서기관(임용예정직위)
▲완산구청장 한준수(전보발령, 전 전주시 기획조정국장) ▲기획조정국장 정태현(직급 승진) ▲복지환경국장 정충영(직위 승진) ▲도시재생사업단장 이기선(직급 승진) ▲의회사무국장 안병춘(직급 승진) ▲맑은물사업소장 유금호(직위 승진).
◇사무관(승진 내정자)
▲탄소산업과 박석근 ▲나눔교육지원관실 이규수 ▲전통문화과 강창수 ▲자치행정과 장명균 ▲자치행정과 박원봉 ▲재무과 양영숙(이상 행정직) ▲차량등록사업소 박환길(일반기계) ▲맑은물사업소 김원기(토목)▲농업기술센터 조한춘(농촌지도관).
한편 ▲이덕규 의회사무국장(명예퇴직 대기) ▲송기항 도시재생사업단장(교육 대기) ▲강순풍 완산 구청장(공로연수) ▲양호석 맑은물사업소장(공로연수). 양규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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