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탁된 쌀은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조손가정 등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여 복지 수혜를 받지 못하는 어려운 이웃 60세대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조 대표는 지난 2000년부터 무장면지역 불우이웃에 매년 쌀 1600kg와 2004년에는 부안면 야고바의 집에도 매년 400kg의 쌀을 지원해 오고 있다. 또한 무장초등학교 100주년 기념행사와 학교발전기금 및 장학금으로 3000만원을 지원하는 등 진한 애향심을 보여줬다.
특히 동학농민혁명 및 무장기포기념제와 무장읍성 축제 시에는 매년 500만원 지원과 무장면민의 날 및 모양성제, 군민체육대회 등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고창=임동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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