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008년 3월23일 오후 4시30분께 김제-부안간 산업도로에서 접촉사고를 낸 뒤 탑승하지 않은 피해자를 끼워넣는 수법으로 보험회사로부터 합의금 98만원 받아 가로 챈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이와 같은 수법으로 지난 2007년 1월11일부터 지난해 12월 26일까지 5회에 걸쳐 경미한 접촉사고를 빙자해 끼워넣기 수법으로 2100만원 상당의 보험금을 가로챈 것으로 드러났다.이석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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