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4차 안전점검의 날인 17일 봉동읍 의용소방대, 자율방범대, 자율방재단, 현대자동차 직장민방위대, 지역민방위대원 등 300여명이 안전한 추석명절 보내기 캠페인 등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터미널, 재래시장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들은 봉동읍 재래시장 일원에서 안전한 추석명절보내기 가두캠페인을 전개하고 홍보전단지를 배부하는 등 추석명철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특히 현대자동차직장민방위대 및 지역민방위대원 200여명이 자율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완주군은 이번 추석명절이 그 어느때 보다 더 즐겁고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연휴가 끝나는 날까지 재난종합상황실 운영을 강화하는 등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완주=김성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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