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전북본부(본부장 박정룡)는 지난달 30일‘범국민 동전교환운동’에 대한 공이 큰 신한은행 전주지점이 송명종 부지점장에 유공자 포상을 실시했다.
신한은행은 영업점당 평균 520만원(장수기준 3만1000개)의 동전을 지폐로 교환, 전년 대비 249.4%(장수기준 301.8%)에 달하는 실적을 올려 도내 금융기관 중 영업점당 가장 높은 실적을 올렸다.
김성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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