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북디지털산업진흥원(이사장 이경근)은‘2010전국기능성게임대회’의 종목사로 (주)이플레이온(바투)과 (주)한빛소프트(오디션 잉글리시), (주)조엔(헥서스 디럭스?보드게임)를 선정했다.
이에 따라 전북디지털산업진흥원은 지난 10일 (주)이플레이온과 (주)한빛소프트와 MOU 체결을 맺고 성공적인 대회 진행을 위한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2010전국기능성게임대회에 종목사로 선택된 ‘바투’와 ‘오디션 잉글리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기능성게임이다.
바투는 전략바둑 게임의 일인자로 프로리그를 진행, 다양한 유저층을 보유하고 있는 게임이다. 오디션 잉글리시는 영어를 접목시킨 게임으로 에듀엔터게임의 선두주자로 주목받고 있다.
2010전국기능성게임대회는 오는 8월14일부터 15일까지 양일간 전주화산실내체육관에서 본선과 시상식이 진행된다.
본 대회에 앞서 7월 중순부터 진행되는 전국 예선전은 바투와 오디션 잉글리시의 온라인 서버에서 진행된다.
박용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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