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정기총회에는 제3대 회장인 김영구(지성주택건설 회장) 회장을 비롯해 우찬도 감사가 연임됐다.
비즈니스클럽은 전북은행 최우량 고객 중 거래영업점장의 추천을 받은 회원으로 구성, 교류확대와 유대강화를 통한 활발한 정보교환,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 등을 위해 설립됐다. 회원 대부분이 도내 중소기업체 CEO로 명실상부 전북을 대표하는 경제단체로 자리매김했다.
비즈니스클럽은 이날 총회에 이어‘우리소리 우리문화’를 주제로 밀양아리랑보존발전 연구회 자문위원인 김준호?손심심 부부 강사의 특강을 진행,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비즈니스클럽 회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각종세미나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개최해 정보교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성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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