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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의회 5분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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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의회 5분 발언
  • 양규진
  • 승인 2006.09.17 16: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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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규의원(송천1,2동)="한브랜드사업 원활 위해 문광부와 협력 필요"
전통문화 중심도시 조성사업을 위한 국비 30억원이 반영돼 탄력을 받은데다 한브랜드사업의 원활한 수행을 위해
서는 문광부와 전주시간 내용적 행정적 절차의 호흡이 중요하다.전주는 기록출판문화의 성지이자만 여러 조건으로 소홀히 다루어져 왔으나 이제 전략적 관제로 선정할 시기가 도래했다.조선왕조실록을 보존한 전주사고가 경기전내에 있으며 18세기 완판본이 만들어진 출판도시로 이같은 배경은 고전문학(춘향전,흥부전 등)
이 태동한 판소리 지역이기 때문이다.한글 및 한국학이 한브랜드 사업영역으로 전주의 정체성을 찾는 전주판 한 브랜드 영역으로 복귀되어야 한다.


김명지의원(우아1,호성동)="호철 정차역 인근 도시와 접근성 높여야"
채수찬 국회의원의 호남고속철 정차 역 재검토 주장을 떠나 전북발전을 생각하고 도민들을 위한다면 정차역
을 익산역으로 고집하는 한심한 소아병적인 태도는 버려야 한다.현재 운영중인 호남선 KTX 익산 역의 하루평균 이용객 수를 가늠하면 정차역을 어디에 두어야 할지 분명하다.지난 11일 익산역을 통과한 서울행 열차 가운데 승차인원이 가장 많았던 열차는 새벽 6시13분에 익산역을 출발한 열차로 승차인원 157명
이였고 나머지 열차는 겨우 30-50명에 불과했다.이날 익산역에 내린 하차 승객은 적게는 단 2명에서 대부분 20명 안팍에 그쳤다.정차역은 행정구역상 익산시로 하고 전주와 군산,김제와 가까운 지역에 건설돼 접근성을 높여야 한다.

김주년의원(평화2동)="삼천동 대왕장미아파트 앞 도로 개설 시급"
삼천3동 대황장미아파트에서 광진 모악아파트에 이르는 중로 1-3호선은 편도 1차선으로 갓길과 인도가 확보되지 않은채 15년간 방치돼 주민과 차량통행에 큰 불편을 주고 있어 도로개설이 시급하다.또한 주말과 휴일에는 구이와 금산사 방면으로 이동하는 차량들로 심한 교통 정체가 일어나고 주변 일대가 논농사 경작으로 농번기를 맞아
트랙터 등 각종 농기계를 이용하는데 위험과 어려움을 겪고 있다.현재 시에서 도로폭 20m의 중로개설 사업비와 보상 및 공사계획을 수립했지만 개설 추진를 미루고 있지만 우선적으로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갓길이라도 조속한 시일내 개설해야 한다.양규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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