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고객만족교육에 나온 김미례 강사는 "무주우체국이 금년 전국 공공기관 행정서비스헌장 심사에서 영예의 대통령상을 수상한 국으로 앞으로도 모범적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서비스 제공을 당부한다"고 말하면서 재미있는 율동을 곁들인 교육을 진행했다.
함께 강사로 나온 유무열 강사는 "연예와 CS"란 제목을 가지고 CS가 연에와 같은점에 대해 음악을 곁들인 프리젠테이션 구현으로 교육에 참석한 직원들에게 깊은 감명을 주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교육을 마친 권 국장은 훈시를 통해 "고객들이 우체국에 대한 인식이 대만족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전화응대, 집배응대, 창구응대 등 최선을 줄 것"을 피력했다.
무주=황규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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