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 공경하는 사회 조성 및 노인복지 증진 기여 공로
강광 시장이 지난 26일 (사)대한노인회 회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은상기 대한노인회 정읍시지회장은 당일 642명의 노인회 임원과 각 마을 경로당 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읍사예술회관에서 열린 제30회 정기총회에서 이심 대한노인회장을 대신해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사회 조성과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전달했다.
강 시장은 민선4기 시장 취임이후 심화되고 있는 고령화 사회에 대비한 노인복지 인프라 구축 및 노인복지 시책 추진에 주력, 금붕동 일대에 노인복지관을 중심으로 실비노인요양원과 전천후 게이트볼장 준공, 유료노인복지주택 준공 등을 통해 노인복지의 산실로 조성했다.
또 신태인 북부노인복지관 건립, 경로당 신축 87개소, 개보수 171개소, 게이트볼장 신축 9개소, 노인대학 12개소 운영 등 노인들이 건전하고 다양한 취미활동을 통해 생활의욕을 고취시켰다.
또한 노인들의 다양한 복지욕구 충족과 안정된 노후생활 보장을 위해 기초노령연금과 장수수당을 지급하고 결식우려 노인 무료급식, 노인돌보미 서비스지원, 독감 예방접종을 무료로 실시하고 있다. 무료 독감접종 등을 실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노인 일자리를 확대한 사회참여 기회 확대, 보충적 소득지원, 경로대학 확대운영, 노인복지관 프로그램 다양화, 경로당 기능보강 등 여가시설 확충 등에 주력하고 있다. 정읍=김진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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