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17 05:54 (금)
멕시코 태권도 국가대표 선수단, 우석대서 전지훈련
상태바
멕시코 태권도 국가대표 선수단, 우석대서 전지훈련
  • 전민일보
  • 승인 2010.03.26 09: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멕시코 태권도 국가대표 선수단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전지훈련을 위해 우석대학교를 찾았다. 
임원 5명과 선수 21명으로 구성된 멕시코 국가대표 선수단은 우석대 태권도팀과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우석대 태권도 교육관에서 하체강화 훈련과 공격전술훈련을 비롯해 기술연마 등을 위한 합숙훈련을 실시했다.
전지훈련 중인 마리아 에스피노사(Maria Espinoza·22) 선수는 “함께 훈련하고 있는 우석대 선수들은 힘과 용기가 넘친다”며 “이번 합동훈련을 통해 배운 자신감과 기술 등이 앞으로의 선수생활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멕시코 국가대표 선수단은 올해 열리는 세계 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손보라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서울공항 봉인 해제에 일대 부동산 들썩… 최대 수혜단지 ‘판교밸리 제일풍경채’ 눈길
  • 화려한 축제의 이면... 실종된 시민의식
  • 군산 나포중 총동창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황
  • 대한행정사회, 유사직역 통폐합주장에 반박 성명 발표
  • 삼대가 함께 떠나고 싶다면, 푸꾸옥
  • 눈에 보이지 않는 학교폭력 ‘사이버 불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