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전북지방중소기업청에 따르면 다음달 9일까지 스마트폰 응용프로그램 애플리케인션 개발지원 육성을 위한 지원 신청을 접수한다.
지정대상은 앱 창작터 설치?운영이 가능한 독립된 전용공간을 보유하고, 앱 개발자 양성과 개발지원을 위한 인력?장비 등 확보가 가능한 대학 등 공공기관과 민간기관으로, 전산실(PC 30대 이상), 신청한 플랫폼(OS)에 대한 테스트 베드용 스마트폰 10대 이상 보유, 앱 교육이 가능한 시설장비 보유한 기관을 대상으로 한다.
앱 창작터로 선정되면 각 지정기관에 1억원 이내의 강사료와 경영지원, 시설운영비 등을 지원한다.
이번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전북지방중소기업청, 아이디어비즈뱅크 홈페이지에 게시된 사업계획서 양식 등을 참조, 내달 9일까지 우편(e-mail)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박용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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