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진 전주시장과 임정엽 완주군수가‘제37회 상공의 날’유공 포창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상공업 진흥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대한상공회의소 감사패를 수상했다.
22일 전주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전주시(시장 송하진)는 탄소산업 육성 등 전주경제 키우기에 역량을 집중,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받아 대한상의 감사패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완주군(군수 임정엽)은 태양광 산업을 비롯한 신재생에너지산업 육성 및 적극적인 기업유치 활동 등 지역경제 활성화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와 관련 김택수 전주상의 회장은“최근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전주시와 오완주군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기업유치를 위해 강한 의지와 열정으로 가시적인 기업유치 성과를 이뤄냈다”며“특히 탄소산업, 태양광 산업을 비롯한 첨단산업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에 상공인을 대표해 축하와 감사를 드린다”면서 앞으로도 기업유치와 지역 상공업 발전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했다.
한편 이날 감사패 전달은 전주시청과 완주군청에서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을 대신해 김택수 대한상의 부회장 겸 전주상공회의소 회장이 직접 송하진 시장과 임정엽 군수에게 전달했다.
김성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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