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 신임은행장은 지난 2월25일 전북은행 은행장추천위원회에서 만장일치 추대되어 19일 정기 주총에서 제 10대 은행장에 정식 취임했다.
김 신임은행장은 “정도경영 기조하에서 소매금융 위주의 경영전략과 지역 밀착 은행으로 차별화 전략을 지속적으로 구사하면서 안정적인 외형성장과 함께 다각적인 수익모델을 창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기고와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예일대학 경영대학원경영학석사출신으로 대신증권 상무이사 메리츠증권 부회장과 금감위 기업구조조정위원, 동양화재 사외이사 및 KB금융지주 사외이사d화 유 클릭 회장 을 역임하는 등 자산운용사 증권, 보험 은행 등 다방면의 금융부문 커리어를 지니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김성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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