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축사협회 전북지회(회장 이성엽)는 19일 전주 코아리베라호텔에서 백제홀에서‘제44회 정기총회’를 갖고 지난해 사업 평가와 함께 올해 사업계획 등을 승인한다.
이날 총회에서는 또한 임원선출과 함께 공로회원과 직원 표창, 신입회원 소개가 이어질 예정이다.
건축사협회 전북지회에는 273명의 회원이 가입, 지역 건축사들의 권익 보호와 건설산업 박전을 위한 활동 등을 이끌어 나가고 있다.
이성엽 회장은 아림 건축사 사무소 대표로 전주고를 거쳐 원광대학교 건축과를 졸업, 지난해 3월부터 전북지회장을 맡아 일하고 있다.
김성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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