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출시 당시 올해까지 1백만 회원 돌파를 목표로 했으나 농협의 탄탄한 영업망과 채움카드의 특색있는 상품 내용을 기반으로 출시 3개월여 만에 목표를 조기 달성, 치열한 카드시장에 비교적 안착한 것으로 평가된다.
전북농협 관계자는“NH채움카드는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쇼핑, 조이, 에듀, 라이프 등 4가지 팩을 선택, 변경할 수 있는 것으로 고객의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카드는 이번 1백만 회원 돌파로 당초 2012년 카드 시장 점유율 10% 이상의 목표 달성도 상당 기간 앞당겨질 전망이다.
김성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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