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03 14:06 (금)
새만금 도시환경 공공디자인 방향성 제시
상태바
새만금 도시환경 공공디자인 방향성 제시
  • 전민일보
  • 승인 2010.02.22 09: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최근 도시환경 공공디자인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설계단계부터 지역의 고유특성과 문화/환경 역사를 반영해 도시 미관의 조화를 이뤄야한다는 지적이다.
지난 19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전북도와 새만금녹색공공디자인연구회는 경관/공공디자인 관련 전문가를 초청한 ‘새만금 도시환경 녹색공공디자인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 건일엔지니어링 김정태 상무는 새만금지구 산업단지을 친환경 녹색산업단지, 인간중심 첨단단지, 문화복합단지로 개발하기 위한 ‘국제관문에 적합한 도심경관’, ‘자연과 어우러진 친환경 산업경관’ 등 4가지 발전 방안을 제시해 관심을 모았다.
미국 커닝햄디자인그룹 부상장인 니나 안씨는 ‘새만금 도시환경 저탄소 공공디자인’이란 주제 발표에서 “건축물과 공공시설에 대한 효율적인 에너지의 생산과 활용, 환경에 부응하는 노력으로 쾌적하고 안전하며 건강한 삶의 모든 환경을 만드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윤동길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기미잡티레이저 대신 집에서 장희빈미안법으로 얼굴 잡티제거?
  • 군산 나포중 총동창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황
  • 대한행정사회, 유사직역 통폐합주장에 반박 성명 발표
  • 이수민,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 여자부 풀코스 3연패 도전
  • 만원의 행복! 전북투어버스 타고 누려요
  • 메디트리, 관절 연골엔 MSM 비타민D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