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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 수렵증가 대비 총기안전관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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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 수렵증가 대비 총기안전관리 강화
  • 전민일보
  • 승인 2009.12.22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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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수렵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전북경찰이 총기 안전관리 강화에 나섰다.
21일 전북경찰청에 따르면 도내 산간지역 등에 내린 폭설로 수렵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총기안전사고 방지와 도난·분실 등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안전관리 강화에 나선다.
이에 경찰은 지역경찰대상으로 총기 입·출고시 총기 안전검사 및 교육 철저를 지시하고, 총기번호와 실탄 장전여부 등 점검을 비롯해 음주 등 특이점 발견의 경우 총기 출고를 금지시킬 방침이다.
또 수렵인을 대상으로 숙련된 엽사와 2인 1조 동행을 유도하고, 목표물 발사 후 재발사 전까지 항상 총기 안전장금장치를 유지하도록 예정이다.
이와 함께 수렵 종료 즉시 실탄을 제거 2~3회 걸쳐 공중 발사해 실탄 잔류를 확인하도록 하고 일몰 후 조수지 또는 가까운 지구대 및 파출소에 즉시 입고 조치토록 하는 등 교양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임충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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