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8 19:13 (일)
복권당첨 1등‘조상꿈’이 가장 많아
상태바
복권당첨 1등‘조상꿈’이 가장 많아
  • 전민일보
  • 승인 2009.11.10 09: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복권 1등 당첨자 2명중 1명은 ‘조상 꿈’을 꿨던 것으로 나타났다.
9일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에 따르면 2007년 12월 10일부터 2008년 12월 31일까지 복권 1등에 당첨된 294명 가운데 103명을 대상으로 당첨 전에 꾼 꿈을 조사한 결과 ‘조상과 관련된 꿈을 꿨다’는 응답자가 전체의 47%를 차지했다.
다음으로‘물 또는 불 꿈’을 꾼 당첨자가 10%, ‘신체 관련 꿈’(8%), ‘동물 꿈’(5%), ‘대통령 꿈’(5%) 순으로 뒤를 이었다. 
1등 당첨자들이 복권을 사게 된 계기는 ‘평소 꾸준히 구입’(29%)과 ‘좋은 꿈을 꿔서’(22%)가 많았으며, ‘재미삼아’(15%), ‘좋은 일이 생겨서’(8%)가 뒤를 이었다.
또 1등 당첨자의 평균 복권 구입 횟수는 ‘1주일에 1번 이상’이 54%로 절반이 넘었고, ‘한 달에 1~2번 이상’(21%), ‘2~3일에 1번 이상’(13%) 순이었다.
1등 당첨자의 복권 구입 기간은‘2년 이상~3년 이하’와 ‘3년 이상~5년 이하’가 각각 20%를 차지,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5년 이상~10년 이하’가 19%, ‘1년 이상~2년 이하’가 17%, ‘1년 이하’와 ‘10년 초과’가 각각 12%를 차지했다.
박용주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2024 WYTF 전국유소년태권왕대회'서 실버태권도팀 활약
  • 군산 나포중 총동창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황
  • 기미잡티레이저 대신 집에서 장희빈미안법으로 얼굴 잡티제거?
  • 이수민,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 여자부 풀코스 3연패 도전
  • 대한행정사회, 유사직역 통폐합주장에 반박 성명 발표
  • ㈜제이케이코스메틱, 글로벌 B2B 플랫폼 알리바바닷컴과 글로벌 진출 협력계약 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