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17 00:30 (금)
무주군 고품질 과수생산 기반 다진다!
상태바
무주군 고품질 과수생산 기반 다진다!
  • 전민일보
  • 승인 2009.11.06 09: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무주군은 2010년부터 2년 간 사과주산지인 무풍면 일원 66ha 규모에 대해 국비 21억 여 원을투입 용수공급을 위한 지하수를 개발하고 물탱크 설치와 용수로 및 배수로, 도로 등을 정비할 계획이다.

무주군 원예특작 김경생 담당은 “과수생산 기반정비 사업을 통해 반딧불사과의 생산 및 품질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를 한다”며,

“무주군에서는 무풍면 일원에 조성예정인 애플파크 조성사업 등과도 연계해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애플파크 조성사업은 무주가 농림수산식품부가 주관한 농어촌 테마공원 공모에서 선정되면서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2013년까지 4년 간 무풍면에 사과 생산 가공시설 및 관광문화시설, 판매 · 전시시설 등을 조성할 방침이다.  /무주=황규태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서울공항 봉인 해제에 일대 부동산 들썩… 최대 수혜단지 ‘판교밸리 제일풍경채’ 눈길
  • 화려한 축제의 이면... 실종된 시민의식
  • 군산 나포중 총동창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황
  • 대한행정사회, 유사직역 통폐합주장에 반박 성명 발표
  • 삼대가 함께 떠나고 싶다면, 푸꾸옥
  • 눈에 보이지 않는 학교폭력 ‘사이버 불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