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CEO프리젠테이션 대회가 지난 22일 전주코아호텔에서 도내 중소?벤처기업 최고경영자(CEO) 등 임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전북카네기연구소 주관으로“CEO의 프리젠테이션이 회사의 힘이다” 는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도내 25개 중소기업 CEO 등이 참여, 경영 노하우와 위기극복 등 열정적인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했다. 이날 프리젠테이션에서 영예의 대상은 삼성라인 기획이사 박배균(44)씨가, 최우수상은 칸학원 대표 최윤아(36))씨가 차지했으며, 우수상은 이경용(57)씨가 수상했다. 박용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