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30 09:46 (화)
위장취업에 절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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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취업에 절도까지
  • 전민일보
  • 승인 2009.09.30 09: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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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이름으로 위장취업한 뒤 절도행각을 벌인 2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9일 남원경찰서에 따르면 같이 생활하던 동료의 귀금속과 현금 등을 훔친 김모씨(25)를 검거, 절도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
김모씨는 지난 6월, 남원시의 한 다방에 다른 사람의 신분증을 이용해 위장취업을 한 뒤, 지난 9월까지 3회에 걸쳐 양모씨(25)등 동료들의 현금과 귀금속(300만원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임충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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