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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근로(3340명), 행정인턴(73명) 인건비 28억6천만원 조기 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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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근로(3340명), 행정인턴(73명) 인건비 28억6천만원 조기 집행
  • 전민일보
  • 승인 2009.09.23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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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공공부문 근로자 급여를 조기집행 한다.
22일 시는 급여일이 추석연휴가 끝나는 오는 10월 5일이지만 6일 앞당겨 오는 29일에 지급한다고 밝혔다.
현재 전주시는 희망근로자(3340명)과 행정인턴(73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총 28억6000만원의 임금이 조기 지급될 예정이다.
시는 희망근로 임금 중 30%로 지급되고 있는 희망근로 상품권으로 전통시장에서 제수용품 등의 구입을 적극 홍보하고 있어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이 활기를 띨 것으로 전망된다.양규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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