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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도내 외국인 토지 취득면적 전년에 비해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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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도내 외국인 토지 취득면적 전년에 비해 줄어
  • 전민일보
  • 승인 2009.09.10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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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외국인 토지취득 면적이 전국적으로 고르게 증가한 데 반해 도내에서는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9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올 6월말 기준 도내 외국인 토지 취득 건수 1456건, 금액은 7002억여원으로 나타났다.
전년 하반기에 비해 도내 외국인 토지 취득 건수는 40건, 금액은 12억원 가량 증가한 반면, 토지면적은 약 1만7000㎡가 줄었다.
이에 반해 같은 기간 전국적으로 외국인 취득 토지의 면적은 전주시 면적(206㎢)수준으로,  전년 말보다 5.5㎢, 5138억원이 증가한 것으로 면적대비 2.6%, 금액대비 1.8%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박용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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