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합동점검반현장밀착조치
위기가구발굴시긴급복지연계
임실군이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인해 건강과 안전이 우려되는 관내 고독사 고위험 가구를 대상으로 다각적인 긴급 안전점검에 나서고 있다.
7일 군은 여름철 극심한 무더위에 취약한 독거가구의 안전을 확보하고 고독사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고독사 반찬지원사업’ 대상자 85가구를 중심으로 긴급 안전점검을 전격 실시 중이다.
군의 이번 점검은 최근 기온이 급격히 상승함에 따라 온열 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고 사회적 고립 가구의 안전사고 위험이 커짐에 따라 마련된 긴급 대응 조치이다.
이에 따라 군은 읍·면 맞춤형복지팀 공무원과 지역 자원봉사자들로 구성된 점검반을 편성해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하고 있다.
또한, 점검반은 정성껏 준비한 반찬을 전달함과 동시에 대상자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현장에서 밀착형 점검 및 폭염 예방 홍보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특히, 군은 현장 점검 과정에서 추가적인 도움이 필요한 위기 가구가 발견되면 긴급복지 지원 및 공공·민간 돌봄서비스를 즉시 연계하여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아울러 군은 8월 중순부터는 돌봄 반찬 지원 서비스 대상을 기존 가구에서 20가구 추가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며, 모니터링을 한층 강화하여 유기적인 복지 위기 가구 발굴·지원 체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한득수 군수는 “여름철 폭염은 홀로 계신 어르신이나 사회적 고립 가구 등 취약계층에게 단순한 불편을 넘어 생명을 위협할 수 있다”면서“이런 만큼 군은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긴급 안전점검은 물론 영양 지원 반찬 전달과 세심한 안부 확인 등을 통해 고독사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임실=문홍철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