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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북일초등학교는 지난 93년부터 방학기간을 통해 양국간 학생들이 교환방문하며 한일문화교류를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는 가고시마현 쿠시라정의 3개 소학교 16명의 학생과 7명의 인솔단이 방문해 북일초등학교 강당에서 양국 학생들이 준비한 다체로운 문화공연을 개최하고 있다. 오세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