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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의 성장동력으로 삼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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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의 성장동력으로 삼을 것"
  • 전민일보
  • 승인 2009.08.28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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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 - 홍낙표 무주군수
무주군 홍낙표 군수는 “재외공관을 통한 태권도보급 실태조사 결과를 보면 태권도의 위상이 지속적으로 제고되고 있는 상황으로 이러한 와중에 태권도공원조성사업이 갖는 의미는 남다르다”며,   

“태권도공원을 통해 ‘글로벌 휴양커뮤니티-무주’비전을 보다 구체화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태권도공원은 성장 기반이 약했던 무주군에 “대한민국의 자랑이 될 수 있다”는 “세계 태권도의 중심에 설 수 있다는”는 자신감을 심어줬다“며
“태권도공원의 기공식을 목전에 두고 무주군에서는 지금 전 군민이 한 마음으로 전 세계 손님맞이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태권도공원조성사업을 반드시 성공시키고 멋지게 운영해 무주군 발전의 기반으로 삼는 것은 물론, 이를 반딧불축제 등과 연계시켜 ‘잘 사는 무주 행복한 군민’실현의 동력으로 삼을 것”이라며,

“무주군 장기종합발전계획을 토대로 지역의 잠재력과 6개 읍?면의 지역적 특성을 충분히 살려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홍 군수는 무주군 발전을 위한 방안으로 태권도공원과 더불어▲관광휴양산업의 성장기반을 구축하고 ▲지역산업기반을 강화하는 한편, ▲환경가치를 증대시키고 ▲선진형 복지기반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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