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노인 200여명을 비롯해 유관기관단체장 등 각 단체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점심식사 대접 및 노인위안잔치 품바공연 등으로 자칫 소외되기 쉬운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뜻 깊은 자리를 만들었다.
바쁜 영농 중에 잠시 나마 일손을 놓고 훈훈한 인심과 경노사상 실천으로 사랑과 행복을 나눌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하며 앞으로 단체간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 화합하고 더불어 사는 무장면을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서는 활동을 하리라 다짐했다.
고창=임동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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