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건축학과와 중국 청도이공대 건축원은 지난 11일 전주대 예술관 강당에서 공동학술세미나를 가졌다.
이번 학술세미나는 청도이공대 건축원 방문단(교수2명 학생 31명)이 “중국건축과 한국건축의 비교”, “건축의 세계적인 추세”, “한국 건축이 지향해야 할 점” 등에 대해 발표했다.
전주대와 청도이공대는 올해 1월 협력협약을 체결한바 있으며, 이번 행사는 전문분야의 구체적인 학술교류행사로 전북지역과 청도지역의 건축현황을 가장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는 자리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한편 전주대 화랑에서는 청도이공대 건축원과 전주대 건축학과의 건축작품전도 열렸다./ 소장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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