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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사는 농촌, 돈 버는 농가 실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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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사는 농촌, 돈 버는 농가 실현한다!
  • 전민일보
  • 승인 2009.05.26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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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강상조 원장과 전라북도기술원 조영철 원장이 지난 22일 무주군을 방문,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들과 영농현장 지도 및 주요사업 추진에 관한 사항을 논의했다.

이날 방문은 기술지원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된 것으로,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은 지난 2007년 무주군과 기술협력에 관한 협약을 맺은 이래 지금까지 지속적인 소득작목 개발 및 지도활동을 해오고 있다.

올해는 토마토연작장해 방지 및 생육에 관한 환경관리기술에 관한 기술을 지원할 방침이며,

6월 13일부터 21일까지 개최되는 반딧불축제 기간 동안에는 선진농업기술과 관련된 내용을 전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무주군 농업기술센터 기술기획 김미중 담당은 “무주군은 국립원예특작과학원과의 지속적인 기술교류를 통해 농업경쟁력을 키워가고 있다”며,

“농가를 대상으로 한 현장지도에 보다 심혈을 기울여 잘 사는 농촌, 돈 버는 농가, 돈 되는 농업경영을 실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무주군은 지난해 국립원예특작과학원으로부터 지원받은 육묘생산시설에서 생산된 양질의 육묘를 관내 원예농가에 공급했으며,

2007년부터는 적상면 북창마을에서 발생한 고추연작피해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과 함께 묘상 · 본답토양  및 식물체를 정밀 분석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

무주=황규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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