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연수는 예수병원 진료부장 박강서 박사와 전주보건소 김안순 간호사의 ‘아토피에서 내 아이를 지키는 방법’에 관한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교육이 이루어져 아토피 자녀를 둔 학부모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었다.
이날 연수에 참가한 학부모들은“최근 발병률이 증가하고 있는 아토피의 예방 및 치료법과 아토피케어용품 만들기 등으로 아토피에 대한 종합적인 이해를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밝혔다.
유기태교육장은 “지역사회와의 협력으로 학생들의 건강과 복지에 더 많은 지원을 할 것”이며 “특수교육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관계 구축을 통해 학부모 연찬회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을 약속했다.
김성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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