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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계 권익보호 앞장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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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계 권익보호 앞장 다짐"
  • 전민일보
  • 승인 2009.05.11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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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설협회 전북도회 이선홍 회장이 회원들의 만장일치로 제 24대 회장에 재 추대됐다.
대한건설협회 전북도회는 7일 도회 회의실에서 2009년도 제1회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임시총회는 이선홍 회장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신임 회장 선출과 임원 선정, 2008 회계년도 수입지출결산 등이 진행됐다.
이날 이선홍 회장은 단독으로 추대돼, 의원들의 만장 일치로 회장직을 맡게 됐다. 이에 따라 이선홍 회장은 오는 2012년 6월25일까지 회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이회장은 당선 인사말을 통해 "어려운 시기에 역량이 부족한데도 불구하고 제24대 회장으로 재 추대한 의원들에게 감사하다"면서, "다시 한번 중책을 맡겨준 회원들에게 급변하는 건설환경을 극복할 수 있는 대안을 제시, 지역 중소건설업의 권익을 보호하고 산적해 있는 업계의 현안사업을 해결하라는 뜻으로 알고 있기에 기쁨보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회장은 또 "3년동안 배운 경험과 노하우를 잘 활용해 인생의 마지막 열정과 혼을 다해 전북 건설업과 협회가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하고, "임기 후에는 타의 모범이 되는 회장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감사에는 (유)반석건설 이동규 대표를 재 선임하고 본회 대의원, 부회장 및 간사와 윤리위원은 회장에게 위임해 선출하도록 의결 했다. 왕영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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