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전주점은 오는 27일부터 28일 9층 옥상공원에서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전북 관광두레 팝업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롯데백화점 전주점과 한국관광공사 협업으로 기획, 지역 고유의 특색을 지난 숙박/식음/여행/체험/기념품 등을 생산, 판매하며 다양한 관광자원을 활용한 전북 관광두레 주민사업체 제품을 만나 볼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된다.

또한, 전북 관광두레 주민사업체인 전주시·임실군·완주군 소상공인이 직접 생산한 유기농 농산품을 원료로 한 건강한 먹거리와 지역의 문화를 잘 반영한 로컬굿즈 만들기, 지구를 살리는 리싸이클링 동참 체험 등 다 함께 즐길 저리를 마련해 지역민과 상생하고 보람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롯데백화점 전주점 강정구 점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고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팝업행사를 전북 관광두레 소상공인과 함께 준비해 기쁘다”며 “앞으로도 롯데백화점 전주점은 우리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백화점이 될 수 있도록 상생 활동을 더욱더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종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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