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주택용지 33필지, 근린생활용지 7필지, 상업시설용지 11필지
-입찰은 한국자산관리공사 온비드 통해 진행, 최고가 입찰자가 낙찰자로 결정
-입찰은 한국자산관리공사 온비드 통해 진행, 최고가 입찰자가 낙찰자로 결정
전북개발공사는 익산 부송4지구 내 체비지(단독주택·근린생활·상업용지) 51필지를 공급한다고 25일 밝혔다.
익산 부송4지구 도시개발사업은 기존 부송동 시가지와의 유기적인 연계를 통해 쾌적하고 안정적인 도시조성 및 주거환경을 공급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사업비 668억원, 조성면적은 29만4,281㎡f이다.
공급토지 및 공급금액은 단독주택용지 33필지(258㎡~373㎡), 근린생활용지 7필지(350㎡~468㎡), 상업시설용지 11필지(377㎡~579㎡)로 매각 예정가격은 총 241억원이다.
이번 입찰은 한국자산관리공사 온비드를 통해 진행되며 일반 공개경쟁입찰에 의한 최고가 입찰자가 낙찰자로 결정된다.
입찰 신청 및 제출은 5월 8일부터 9일까지며 낙찰자 발표는 5월 10일 진행된다.
공사 관계자는 “익산 부송4지구는 쾌적한 기반시설 확충, 대규모 아파트 공급 등을 통해 도시의 가치를 변화시키는 주거단지로 조성될 것”이라며 “환지 방식으로 인한 택지개발로 해당 사업지구 내 토지 소유자에게 개발이익이 환원되는 명품 개발사업 단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필지별 분양가격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북개발공사 보상분양처(063-280-7426)으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종일 기자
저작권자 © 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