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경찰서(서장 김한곤)가 2024년 1분기 ‘자랑스러운 정읍경찰’로 선정된 상동지구대 임영환 경위와 여성청소년과 고가영 경장에게 15일 인증패를 수여했다.
임영환 경위는 정신질환자 보호조치 후 안전사고 예방조치, 1000만원을 분실한 피해자의 피해회복, 차량털이 절도범 검거 등 유공이다.
고가영 경장은 학대피해 아동 심리적 지원과 정서학대 예방을 위해 약 봉투 제작, 스토킹 피해자 대내외 홍보 및 가정의 달 맞이 ‘행복한 아동, 안전한 정읍’ 홍보부스 운영 등 유공이다.
김한곤 서장은 “1분기 자랑스러운 정읍경찰 선정을 축하한다”며 “지금처럼 적극적이고 세심한 업무처리를 통해 시민에게 사랑받는 자랑스러운 경찰상 정립에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정읍경찰서는 202년부터 각자의 분야에서 성실하고 솔선수범한 모범직원을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 정읍=김진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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