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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성장기 아이 시력 관리 중요해…소아근시 진행 완화하는 ‘마이사이트’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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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성장기 아이 시력 관리 중요해…소아근시 진행 완화하는 ‘마이사이트’란?
  • 길문정 기자
  • 승인 2024.04.12 11: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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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릉밝은안과 문정현 원장
태릉밝은안과 문정현 원장

시력은 살아가는 데 있어서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는 기능이기 때문에 어릴 때부터 시력저하나 근시 등이 생기지 않도록 꼼꼼하게 관리해 주어야 한다. 그러나 최근에는 많은 어린이, 학생들의 스마트폰, PC 사용 시간이 늘어났고, 전자기기 화면을 얼굴 가까이에 두거나 어두운 실내에서 보는 잘못된 습관으로 인해 눈이 더욱 쉽게 피로해지는 환경에 놓여 있다.

피로해진 눈은 시력 문제로 직결될 가능성이 높다. 성장기 아이들이 겪는 다양한 시력 문제 중에서도 소아근시는 안구 길이를 변화시켜 일상생활 속 불편함뿐만 아니라 초고도근시, 망막박리, 녹내장과 같은 심각한 안구 질환을 초래할 수 있다. 

실제로 우리나라는 소아 근시 유병률이 80-90%에 이른다고 보고될 정도로 심각하다. 시력은 6~9세 사이에 완성된다고 알려져 있으며, 이 시기의 시력 변화는 평생 시력을 좌우할 수 있어 근시, 약시 등의 시력저하는 조기 발견과 적절한 대처가 매우 중요하다.

근시는 눈이 초점을 맞추는 작용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눈에 들어간 빛이 망막보다 앞 부분에 초점을 맺는 눈의 굴절 이상 현상으로, 주요 증상은 시력저하이다. 한 번 진행되는 근시는 다시 정상으로 회복시키기 어렵기 때문에 적절한 교정 및 근시 진행을 완화시키는 ‘마이사이트’ 소프트렌즈 착용을 고려해 볼 수 있다. 

마이사이트는 근시보정존과 근시완화존의 듀얼 포커스 디자인으로 설계됐다. 근시보정존은 빛의 굴절을 조절하여 망막에 물체의 상이 맺히게 함으로써 깨끗한 시야를 확보할 수 있도록 한다. 근시완화존은 물체의 상이 망막 앞쪽에 맺히게 하여 눈 길이가 늘어나지 않도록 해 근시 진행을 억제하는 것이다. 

착용 방법이 익숙해지면 아이들 스스로도 쉽게 착용 가능하며, 착용 즉시 시력을 교정해 낮 시간동안 효과적으로 근시를 관리할 수 있다. 일회용 렌즈인 만큼 감염 우려나 위생 관리에서도 자유로운 편이다. 

태릉밝은안과 문정현 원장은 “마이사이트는 유일하게 FDA에서 소아 근시 개선 효과를 인정받은 렌즈다. 활동성이 높은 낮에 10시간 정도 착용하면 수술 치료나 불편한 안경 착용 없이도 시력개선과 동시에 근시 진행을 완화시킬 수 있어 수요가 높은 편이다. 이와 함께 정기적으로 안과 검진을 받고 생활습관을 개선하여 아이의 시력 발달 변화를 지속적으로 관찰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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