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정읍지사(지사장 이건국)가 지난 4일 고부면 장문리 소재 석우저수지에서 ‘호숫길 쓰담쓰담’ 내 고향 물 살리기 환경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농어촌공사 정읍지사는 이날 유관기관 직원들과 함께 농업용 저수지 수질관리 및 고부면 일대 청정 용수공급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구명보트 등을 이용해 저수지 주변 쓰레기 1.3톤을 수거하고, 오염물질이 저수지로 유입되지 않도록 방지 조치에 만전을 기했다.
이건국 지사장은 “앞으로도 공사관리 저수지의 수질 개선과 환경 보존을 위한 내 고향 물 살리기 환경정화 캠페인을 꾸준히 시행하겠다”고 전했다. 정읍=김진엽기자
저작권자 © 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