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 정읍권지사(지사장 박희일)와 자회사인 케이워터기술㈜ 정읍권사업소 임직원들이 지난 4일 정읍시에 고향사랑기부금 440만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지역 발전과 시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양 기관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뤄졌다.
특히, 이들은 단순한 기부에 그치지 않고 고향사랑기부제의 인식을 높이기 위한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릴레이 챌린지를 촬영해 행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
응원 영상은 시의 공식 유튜브 채널 ‘정읍SEE’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희일 지사장은 “고향사랑 마음이 지역사회에 희망을 심는다는 믿음으로 기부에 동참했다”며 “아름다운 정읍을 보호하고 발전시키는데 정읍권지사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학수 시장은 “수자원공사 정읍권지사와 케이워터기술㈜ 정읍권사업소 임직원께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과 소중한 응원이 정읍 발전과 번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정읍=김진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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