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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라식 라섹 수술, 눈 상태에 적합한 방식 적용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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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라식 라섹 수술, 눈 상태에 적합한 방식 적용해야
  • 길문정 기자
  • 승인 2024.04.05 14: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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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어서울안과 임태형 원장
클리어서울안과 임태형 원장

전자기기의 과도한 사용은 시력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특히나 요즘은 스마트폰, 태블릿 등 휴대용 전자기기가 보급화되면서 과거보다 근시 환자가 더욱 늘어나고 있다. 시력이 저하되면 교정도구를 이용해 일시적으로 시력을 개선할 수 있지만, 근본적인 원인은 해결되지 않아 불편함이 지속적으로 나타날 수 있으며 이에 따라 교정도구를 착용하지 않아도 선명히 볼 수 있는 시력교정 수술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

대표적인 시력교정 수술에는 라식수술과 라섹수술이 있다. 라식은 각막 절편을 생성하며 시력을 교정하는 방식이다. 라식수술은 통증이 적고 회복기간이 짧아 통증과 회복기간에 대한 부담이 있는 사람들의 선호도가 높은편이다. 

하지만 라식은 안구건조증, 빛 번짐 등의 후유증이 남을 수 있고, 절편생성시 각막을 20-24mm정도 절개하기 때문에 선천적으로 각막두께가 얇은 환자들에겐 적합하지 않을 수 있다. 또한 외부 충격에 치명적이라 수술 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러한 라식의 단점을 보완한 방식이 바로 올레이저 라식수술이다. 올레이저 라식은 Z8펨토초 레이저로 각막절편을 생성하고, EX500 엑시머레이저를 통해 시력을 교정하는 방식이며, 수술의 전 과정이 레이저로만 진행된다. 

이에 따라 기존 라식수술보다 더욱 얇고 균일한 절편을 생성할 수 있어 안구건조증과 같은 후유증 발생률을 줄일 수 있었고, 각막절편 크기를 환자의 각막상태에 따라 제어할 수 있어 각막이 얇아도, 고도근시 환자들도 수술을 고려해 볼 수 있다.

라섹은 알코올,브러쉬를 통해 각막 상피를 얇게 제거한 뒤 시력을 교정하는 방식이다. 각막 절삭량이 라식에 비해 적기때문에 안정적인 결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외부 충격에도 강한모습을 보여 운동선수, 군인, 소방관, 경찰 등의 직업군에도 적합한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라섹은 통증이 동반하고 회복기간이 길어 수술에 대한 부담을 느낄 수 있다. 

그래서 라섹의 단점을 보완한 EX500 엑시머레이저를 이용한 스트림라이트 라섹을 통해 수술 후 통증과 회복기간을 단축시켰다. 스트림라이트 라섹수술 역시 레이저로만 수술이 진행되기에 불필요한 절개와 물리적인 자극을 더욱 줄여 수술 후 통증과 회복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었다. 

이외에도 클리어라식, 렌즈삽입술 등 다양한 시력교정 방법이 존재한다. 때문에 정밀검사 결과를 토대로 환자의 직업과 취미, 연령 등 종합적으로 고려한 뒤 가장 적합한 방법을 선택해야 만족도를 더욱 높일 수 있다.

글 : 클리어서울안과 임태형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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