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전 5시43분께 완주군 비봉면의 한 창고에서 불이났다.
이 불로 창고 일부(49㎡)와 내부에 있던 농산물과 집기 등이 타 소방서추산 10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은 전기적 요인으로 인한 불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정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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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전 5시43분께 완주군 비봉면의 한 창고에서 불이났다.
이 불로 창고 일부(49㎡)와 내부에 있던 농산물과 집기 등이 타 소방서추산 10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은 전기적 요인으로 인한 불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정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