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전 5시44분께 김제시 성덕면 남포리에서 주차된 건강검진 버스에서 불이났다.
이 불로 버스가 일부 소실되고 내부 검진 장비들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50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은 운전자의 증언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정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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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전 5시44분께 김제시 성덕면 남포리에서 주차된 건강검진 버스에서 불이났다.
이 불로 버스가 일부 소실되고 내부 검진 장비들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50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은 운전자의 증언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정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