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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장 개장 도망친 조직폭력배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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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장 개장 도망친 조직폭력배 검거
  • 전민일보
  • 승인 2009.05.01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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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주부들을 대상으로 도박장을 개장하고 도박하다 도망친 익산지역 조직폭력배 2명이 검거됐다.
30일 전주 완산경찰서에 따르면 주부들을 대상으로 도박장을 개장, 속칭 ‘딜20’ 도박을 하다 도망친 익산 조직폭력배 임모(28)씨 등 2명에 대해 사전영장을 신청했다.
임씨 등은 지난달 21일 오후 11시부터 다음날 오전 1시50분까지 완주군 동상면 소재 모 음식점에서 판돈을 빌려주고 이득을 챙기는 등 도박장을 개장한 혐의다.
김운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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