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안전환경 조성으로 무재해 현장 만든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안전 최우선’의 안심경영 실천을 위해 IoT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안전장비 보급을 확대한다고 11일 밝혔다.
신규로 보급될 스마트 안전장비는 ▲특고압 충전부 접근 경보 ▲작업자 간 효율적 통신 ▲자동 조명을 통한 시야 확보 등 4가지 기술을 통합한 스마트안전보다.
또한 ▲감지 센서를 활용한 출입자 경보 ▲관리자에게 작업정보 공유 등 IoT 음성경보 장치를 연계한 안전하고 예방 장비이다.
그동한 중소기업과 협업해 개발을 추진하고 여러 차례의 현장 실증을 거쳐 최종 개발됐으며 관련 기술 3개를 특허 출원했다.
향후 기술나눔 등을 통해 스마트 안전기술 확산에도 노력할 예정이다.
김용혁 안전관리처장은 “공사가 개바한 스마트 안전장비는 최종 시범운영을 거쳐 전국 60개 사업소에 보급할 예정이다”며 “지속적인 사고 예방을 위해 스마트 안전장비 개발과 활용할에 노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종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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