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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공천 파동’에 불구경하는 국힘···“시스템 공천 말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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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공천 파동’에 불구경하는 국힘···“시스템 공천 말뿐”
  • 이용 기자
  • 승인 2024.02.27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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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공천 잡음 없는 건 헌신·승복해 주는 후보들 공이 크다”

더불어민주당이 공천을 둘러싼 내홍에 휩싸인 가운데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상대적으로 평온한 공천 과정에 대해 “감동적 희생, 헌신 해주는 중진들, 승복해 주는 후보들 공이 크다”고 말했다.

한 위원장은 26일 중앙당사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이런 조용한 공천은 역대 유례가 없다”면서 “우리 당은 끝까지 룰을 지키는 시스템 공천을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지금 이재명 대표의 민주당은 명백히 통합진보당화 돼가고 있다”면서 “울산 북구 등 이길 수 있는 지역에 대해서 통진당 계열에 의석을 양보하겠다고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날 회의에서 김경률 비상대책위원은 “정치와 정당이 각계각층 폭넓은 이해와 요구를 수용하는 거라면 민주당의 시스템 공천은 그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면서 “민주당 시스템 공천 열차 이름은 내로남불, 출발역은 비리”라고 꼬집었다.

이어서 민주당이 “뇌물, 횡령, 성추행 등 가리지 않고 살인 제외한 모든 범죄자들이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는 곳”이라고 비판하기도 했다.

야권에서도 민주당 공천에 대한 비판이 이어졌다.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조응천 개혁신당 의원은 최근 탈당한 이수진 의원에 대해 “어영부영 이재명 옹호하는 긴 줄을 따라가서는 단수공천이나 안정적인 공천을 보장받을 수 없다”면서 “이재명을 보위하겠다고 폭탄을 자처, 찐명으로 인정받아야만 단수 공천받는다는 걸 단적으로 보여준 것”이라고 평가했다.

서울=이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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