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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환경청장, 액화수소충전소 구축 현장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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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환경청장, 액화수소충전소 구축 현장 행정
  • 한민호 기자
  • 승인 2024.02.20 20: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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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개시 일정 등 점검·관계자 독려

송호석 전북지방환경청장은 익산시 목천동 액화수소충전소 신규 구축 현장을 방문해 설비 및 영업개시 일정 등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을 독려했다고 20일 밝혔다. 

전북특별자치도 최초의 액화수소충전소인 목천동 수소충전소는 최근 완성검사를 마치고 차질 없는 영업을 위한 막바지 정비 중이다. 

목천동 액화수소충전소는 시간당 120kg 이상의 수소 공급이 가능한 설비로 하루 수소버스 120대를 충전 할 수 있는 규모이다. 

송 청장은 “수송부문은 도심 내 미세먼지·온실가스의 주요 배출원으로 수소차 등 무공해차로의 전환 없이는 수송부문 탄소중립은 불가하다”며 “앞으로도 수소 상용차 전환 및 확산을 위해 안정적인 수소충전망 확충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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